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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시 란?
백내장과 각막 난시를 모두 가진 사람이 난시를 교정하지 않는다면, 백내장을 제거하더라도
수술 후 우수한 원거리 시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.
난시가 없는 눈
정상적인 눈의 각막 표면은 농구공과 같은 구면을
가지고 있습니다. 광선은 각막을 통과하여 망막에
초점을 맺어 상을 맺히게 합니다.
난시가 있는 눈
각막은 완전한 일정한 구면의 형태를 이뤄야 하나 약 30%
정도의 눈에서는 럭비공처럼 일그러져 각막의 표면이
일정하지 못하여 시야가 일그러져 보입니다.
각막 난시라고 불리는 이런 일정하지 못한 각막 표면은
광선이 한 점으로 맺히지 않아 선명한 상을 제공하지
못하기 때문에 흐릿하고 일그러진 시야의 원인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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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내장과 난시 증상
난시와 백내장이 동시에 있는 눈, 흐릿한 시야
백내장 수술 시 일반 렌즈가 삽입되었을 때 난시는
교정할 수없으며, 교정을 위한 안경 또는 추가적인
외과수술이 필요
백내장 수술 시 아크리소프 토릭렌즈를 통한 난시교정 및
뛰어난 원거리 시력회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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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시교정 렌즈란?
아크리소프 토릭(Acrysoi Toric IOL)는 백내장 수술 후 각막에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안경으로
교정하지 않고도 먼 거리를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개발한 백내장과 난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
렌즈로 미국 FDA에서 발표한 임상성적을 보면 양쪽 눈에 다 시술받은 환자의 97%가 백내장 수술 후
안경을 통한 교정 없이 원거리를 볼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.
아크리소프 토릭렌즈는 1991년 이래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3천만 개 이상 시술되어 온 렌즈로써
인체에 적합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후발성 백내장 등의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
인체에 유해한 청색 광선을 걸러주어 환자의 망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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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시교정
고려 대상자
아래와 같은 증상에 해당되면
난시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난시가 있는 백내장 수술 환자분들
백내장 수술 후 난시 교정용 안경 착용이 불편하신 분들
스포츠(골프, 수영, 테니스 등) 및 야외활동(승마, 자전거, 하이킹 등)을 즐기시는 분들
다양한 취미활동 및 영화관람,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
